'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ミステリと言う勿れ)' 5화 줄거리_스다 마사키 주연

일본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ミステリと言う勿れ)

간략한 5화 줄거리

폭탄범 사건 때 머리를 다친

쿠노 토토노우(스다 마사키).

외상도 없었고 본인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지만

만일을 위해 오오도나리 종합병원에

검사 입원을 하게 됩니다.

​

사정을 알게 된

이케모토 유토(오노에 마츠야)는

아오토(츠츠이 미치타카)에게

토토노우는 경찰에

협력을 해주다가 다친 거니까

입원비 정도는 경찰서 측에서

부담해도 되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

아오토는 허가를 내리고,

후로미츠 세이코(이토 사이리)가

수속을 위해 병원으로 향합니다.

매점에서 물건을 사 갖고

병실로 돌아온 토토노우.

​

그곳엔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이 전부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작은 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

전혀 기억에 없는 상자를 열자

안에는 드라이플라워와

편지가 들어있었는데요.

​

편지에 쓰여 있는 문장을 통해

이누도 가로(나가야마 에이타)에게

온 것이라 눈치를 채고

토토노우는 또 좋지 않은 물건이

들어있으면 어떻게 하나 싶어

경계하면서 상자를 바라보다가

무언가를 떨어뜨립니다.

​

그렇게 물건을 찾고 있을 때

후로미츠가 찾아오게 되고...

​

토토노우가 주워올린

반지를 보고 동요한 후로미츠는

수속 서류를 전하고선

바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날 밤 토토노우가 자려고 하자

옆 침대에 있던 노인이 말을 겁니다.

우시다 고로(코히나타 후미요)라고

이름을 댄 후 자신은

정년퇴직을 한 형사라고 말합니다.

​

반응형

우시다는 파트너였던 형사

시모토리 신지(아이지마 카즈유키)와

담당했던 사건을 이야기하기 시작...

 

사건 해결까진 말하지 않고

토토노우에게 문제를 내며

수수께끼를 풀게 하는데요.

​

귀찮아하면서도 토토노우는

두 문제의 정답을 멋지게 맞힙니다.

세 번째 문제는

22년 전 환락가에 있던

여성들이 연이어 살해를

당했던 미해결 사건에 관한 것.

​

당시 용의자는

하구이 겐토로 굳어졌으나

체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

그때 하구이가 노리던

여성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연락을 하고

우시다는 시모토리와 함께

여성이 알려준 장소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