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야후 재팬 뉴스 / ORICON NewS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무한 열차편이 10월 16일에 개봉한다.
예고 영상도 공개되었고 공식 사이트에서는 출연진으로부터의 코멘트도 게재되어 있다.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의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예고를 봤는데 역시 영상이 엄청난 퀄리티로 완성돼있어서!
저희들도 전력을 다해 한계를 넘어 연기를 해냈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서 '수록 현장에 계신 분들도 기세가 대단해서, 몇 번이나 계속 마음이 꺾일 것 같았는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대화에서 이끌어내는 힘이 얼마나 굉장한지 재확인했습니다! 라고 회상하며, '이번 극장판도 웃음과 눈물을 보여드릴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꼭 영화관에서 박력 넘치는 스크린으로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귀멸의 칼날은 2016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했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다이쇼 시대의 사람을 먹는 오니가 사는 세계를 무대로 하여, 주인공 소년 탄지로는 사람을 먹는 오니에게 가족을 끔찍하게 잃은 것을 계기로 인생이 크게 변화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아 오니가 돼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려놓고 가족을 죽인 오니에게 원수를 갚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이다. 원작 코믹스는 현재 시리즈 누계 8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작품으로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TV 애니메이션(전 26화)이 방송되었고 사람과 오니와의 애달픈 이야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영상이 인기를 이끌어내어 커다란 신드롬을 일으켰다. TV 애니메이션 속편으로 최종회에서 이어지는 이번 극장판은 오니가 빼앗은 '무한 열차'를 무대로 탄지로와 렌고쿠 쿄쥬로가 오니와 싸우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탄지로 일행에게 맡겨진 새로운 임무는 렌고쿠와 함께 단기간에 40명 이상의 행방불명된 실종자를 내고 있다는 '무한 열차'를 수색한다.
귀멸의 칼날 메인 주연들 중에서 제가 이노스케를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ㅎㅎ
츠구의 이야기가 기사에 실렸길래 바로 발번역해봤습니다 ㅠㅠㅋ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극장판이 10월에 개봉한다고 발표가 됐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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