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이슈] 200814 다운타운나우(ダウンタウンなう) 성우 기무라 스바루 출연

by 토리:)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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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성우 기무라 스바루가 14일 방송된 후지테레비계 버라이어티 방송 다운타운 나우(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의 인기 기획

'本音でハシゴ酒' 에 출연하여 다운타운과 웬츠 에이지에게 고뇌의 인생을 숨김없이 이야기한다.

기무라는 2005년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민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2대째 자이언 역할에 발탁되었지만 성우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를 고백. 2차 심사에서 실제로 스튜디오에 갔을 때에 어떤 일에 경악했다며 당시의 뒷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리고 멋지게 2대째 자이언의 역할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지만 그 일이 발표됐을 때의 반 친구들의 반응은 의외였다고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무라는 역할을 이어 받은 이후 '도라에몽'의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사생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중학생 시절에는 스캔들이 될 수도 있었던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 내용을 듣고 마츠모토 히토시는 "누군가가 일부러 함정을 파놨구만!" 이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거기다 스네오 역할의 세키 토모카즈, 시즈카 역할의 카카즈 유미로부터 기무라의 사생활에 관한 기밀정보가 전해지기도 했다. 기무라는 현재도 스캔들을 두려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일반인이 하는 어떤 행동을 무척 부럽다고 생각한다고 열변을 토한다. 가족이나 자신이 주최하는 극단의 동료들로부터 기무라는 자이언보다 100배 더 짜증나는 성격이라고 폭로당하는데 이에 대해 기무라는 난처한 나머지 변명을 늘어놓지만 모두를 오히려 더 질리게 만들었다.(ㅋㅋㅋ)

거기다 기무라는 현재 성우 18명이 랩 배틀을 이어가는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에서

메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래퍼로 활약하고 있는데, 마츠모토의 키라 패스에 의해 급 웬츠와 랩 배틀이 벌어지기도 한다!


저번에는 같은 코너에 카지 유우키가 등장했었는데 이번엔 기무라 스바루가 등장했네요.

성우들의 방송계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무라 스바루는 올해 4월경에 다운타운 DX 출연에 이어

다운타운나우까지 접수한 대세중의 대세인데요. ㅋㅋㅋ

보니까 FNS 가요제도 나오는 것 같던데 ㄷㄷㄷ 기무라 스바루가 정말 랩으로 인해

제 2의 인생이 제대로 열렸네요. 전성기를 아주 제대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ㅂ;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나이도 많지 않을뿐더러 예능에 걸맞는 유머감각까지 갖추고 있는터라

정말 앞으로도 스캔들만 조심한다면(!!!) 창창하게 뻗어나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더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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