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성우 세키 토시히코 퇴원, 팬에게 회복을 보고!

by 토리:)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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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PCR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어 2020년 8월 4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던

성우 세키 토시히코가 8월 14일에 퇴원했다. 소속사인 81 프로듀스를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컨디션도 완전히 회복하여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관계자와 팬들에게 보고했다.

세키 토시히코는 귀멸의 칼날 키부츠지 무잔, 닌타마 도이 선생님 역할로 알려진 성우로

7월 31일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 8월 1일에 진찰, PCR 검사를 받은 결과 8월 3일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판명되어

8월 4일부터 입원하였다. 81 프로듀스에 의하면 그 이후 PCR 검사 결과가 2회 연속으로 음성 반응이 확인되어

8월 14일에 퇴원했다고 한다. 퇴원 발표와 함께 81 프로듀스 공식 사이트에서는 세키 토시히코의 코멘트도 게재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여러분 덕택에 컨디션도 완전히 회복하여 오늘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사죄의 말과 함께 퇴원을 보고.

그리고 요즘 급격하게 감염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헌신적으로 대응해주시고 계신

의료 관계자분들께는 그저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도 적었다.

지금까지 일상 습관으로 매번 해왔던 손씻기부터 방심하지 않고 노력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맺었다. 


세키상이 꼭 회복하셔서 퇴원하시길 바랬는데 이 소식이 전해져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ㅠㅠ

일본은 지금 연예계에서도 감염 소식이 끊이지를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 뉴스를 보면 오와라이 쪽이 또 엄청난 비상이 걸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도 추가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정말 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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