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세키 토시히코 코로나 확진으로 입원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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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키부츠지 무잔, 나루토의 우미노 이루카, 닌타마 도이 선생님,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듀오 맥스웰,

가면 라이더 덴오의 모모타로스 역할 등으로 알려진 성우 세키 토시히코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8월 4일 소속사 81 프로듀스를 통해 발표가 되었습니다. 소속사 공식 사이트에서는 세키상이 7월 31일 밤에 발열 증상을 보여서 다음날 8월 1일에 병원에서 진찰 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8월 3일에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행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 감염 경로는 모르는 상태이고 현재 안정된 상태이긴 하나 보건소 및 전문가분들의 지시에 따라 회복을 위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고 8월 4일부터 입원을 할 예정이라고 올라왔습니다. 또한 밀접 접촉자의 유무 등도 확인중에 있으며 앞으로 관계된 모든 분들과 소속사 출연진, 스탭,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한층 더 감염 예방 확대 방지를 실시하겠다고 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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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엔 적혀있지 않았지만 저는 세키토시상 하면 최유기의 현장 삼장 역할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요새 일본에서 확진자 수가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안 그래도 우려스러웠는데

성우계에도 이렇게 걱정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마 성우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을 것 같아요.

세키상이 부디 회복하셔서 퇴원하시길...그래서 정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