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앙스타 팬미팅 투어 출장판 레포트 (Trickstar 출연진)

by 토리:) 2020. 8. 3.
728x90
반응형

출처 : 야후재팬 뉴스


마에노 토모아키, 카키하라 테츠야, 모리쿠보 쇼타로, 카지 유우키라는 기적의 대집합을 이뤄낸 TV 애니메이션 앙상블 스타즈!

팬미팅 투어 출장판 레포트가 도착했다.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독점 생중계된 이 방송에는 앙스타 유닛 트릭스터의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는 히다카 호쿠토 역할의 마에노 토모아키, 아케호시 스바루 역할의 카키하라 테츠야, 유우키 마코토 역할의 모리쿠보 쇼타로,이사라 마오 역할의 카지 유우키가 출연했다. TV 애니메이션 최종회를 보며 라이브 코멘터리도 하고 시청자들로부터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 코너, 그리고 출연진 4명에 의한 라이브 낭독극 등이 이뤄졌다.

이벤트나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트릭스터 멤버 전원이 모였다.

"넷이 만나는 일은 좀처럼 없죠." "수록 이후로 처음 아냐?" 라고 기쁜 듯이 미소를 보이는 네 사람은

'그 때의 기적을 한번 더! TV 애니메이션 최종화 라이브 코멘터리'라는 제목의 코너를 진행하며

최종화였던 24화를 보면서 출연진 네 사람은 당시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23화의 마지막 장면과 24화의 처음 장면에서 아버지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스바루에 대해 네 사람은

어떤 캐릭터도 과거가 있고 짊어지고 있는게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바루의 과거는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카키하라는 원작 게임 수록을 통해서 이미 스바루의 과거는 알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수록이 시작된 제 1화의 단계에서는 최종화가 어디까지 그려질지도 모르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스바루의 이 장면을 클라이맥스가 되는것에 대해서는 놀랐다며 수록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최종화를 본 후 개개인의 특징만 담아도 1쿨이 가능할 것 같으므로

정말 몇 편이라도 하고 싶고 꼭 보고 싶어진다고, 자신 이외의 캐릭터에게도 애착과 애정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회를 보고 난 모리쿠보는 마지막의 전원 집합 컷을 보고 다시 곧 모두와 만나고 싶다고 말하자 다른 세 사람도 크게 수긍했다.

방송에서는 라이브 낭독 코너라는 제목으로 출연진 네 사람이 TV 애니메이션 종료 후의 장면들을 잘라낸

미니 보이스 드라마를 선보였다. TV 애니메이션으로 큰 시련을 뛰어넘어, 보다 더 정이 깊어진 네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로부터도 "호화로워!" "네 사람의 귀여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뻐!"

"고마워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라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저 역시도 관심이 많고 너무나 좋아하는 앙상블 스타즈! 통칭 앙스타 ㅎㅎ

성우분들이 하는 요아소비 방송도 그렇고 아메바 티비가 요새 핫해서 그런지 앙스타 팬미팅 관련 방송 건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DVD 판매량도 좋았으니 애니 2기는 단연 나올 것으로 보여지고, (개인적으로 애니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았지만요(...))

게임 앙상블 스타즈 뮤직도 인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앙스타의 기세는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절대 꺾이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컨텐츠인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