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
~아버지와 딸의 결혼행진곡~
/ 持続可能な恋ですか?
~父と娘の結婚行進曲~/ じぞ恋)
간략한 1화 줄거리
요가 강사로서 일하고 있는
사와다 쿄카(우에노 쥬리)는
사전 편집자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린타로(마츠시게 유타카)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2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인생의 활력을 잃어
생활이 엉망이 된 아버지를
보다 못해 본가로
돌아온 것이었는데요.
요가 학생들 앞에서는
편안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
얼버무리는 쿄카였지만
실제 사생활은 완전 반대.
아버지 린타로는 어질러진 방에서
스마트폰을 찾는 쿄카를 보고
과연 딸이 결혼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요가 강사로서
독립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는
쿄카는 연인은 원하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은
그다지 없는 상태.
그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아버지 뒷바라지를 하는 생활로
결혼에 대한 의문만
더 격해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쿄카는
독립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기업 세미나를 수강하고,
거기서 만난 히가시무라 세이타
(다나카 케이)와 의기투합합니다.
며칠 후 둘은 같이 식사도 하고...
먼저 쿄카가
"결혼을 전제로 하지 말고
저랑 사귀지 않으실래요?"라는
제안을 하지만,
세이타는 자신이 싱글 대디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그는 쿄카에게
"우리 친구가 되지 않을래요?"
라고 제안을 하는데...
한편 린타로는
아내의 3주기를 계기로
유품 정리를 하다가
아내가 남긴 이혼 신청서를 발견.
인생 최대의 쇼크를 받은
아버지 린타로는 쿄카를 끌어들여
함께 결혼 활동을 하려 합니다.
린타로의 기세에 눌려
쿄카는 마지못해 아버지와 함께
결혼 활동 파티에 출석하게 되고
거기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과 만나게 됩니다.
<지속 가능한 사랑입니까?>
1화 시청률 - 8.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