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하마 켄토, 코마츠 쇼헤이 코로나 확진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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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활격 도검난무'의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역할로 알려진 성우 하마 켄토와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키자키 렌

역할로 알려진 성우 코마츠 쇼헤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8월 18일 소속사 켄 프로덕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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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켄토는 같이 일했던 분이

양성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아

8월 17일(화)에 PCR 검사를 받고

8월 18일(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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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쇼헤이는 8월 17일(화)에

발열 증상이 있어서, PCR 검사를 받고

8월 18일(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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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을 하고 있고,

밀접 접촉자 유무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밀접 접촉자가 확인됐을 때는 적절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저희는 소속 성우들과 스탭, 팬분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앞으로 한층 더 감염 예방, 확대 방지에 힘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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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쇼헤이가 18일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이벤트 '제 5회 男子力会員総会 Kirakira Summer'는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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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계의 코로나 전파력이 무섭네요...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