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미키 신이치로 코로나 확진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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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코지로우(로이),

'이니셜D'의 후지와라 타쿠미,

'블리치'의 우라하라 키스케,

'박앵귀'의 히지카타 토시조의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미키 신이치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8월 18일 소속사 81 프로듀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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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신이치로는 8월 14일(토) 발열 증상을 보여

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열이 내리고 증상도 없어졌으나

8월 17일(화)에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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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무증상이지만 보건소 및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서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접 접촉자로 확정된 경우엔

보건소의 판단이 내려지는 대로

지도에 따라 대처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분들과 팬분들께 많은 피해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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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신마저 ㅠㅠ

빠르게 쾌유하시길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