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이슈

[이슈] 타케우치 료마 주연 일드 '롯폰기 클라쓰(六本木クラス)' 원작자 추천으로 히로인 역할은 히라테 유리나로 결정!

by 토리:)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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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아사히 목요 드라마

(오후 9시 방영)

(롯폰기 클라쓰 / 六本木クラス)

 

<출연진>

미야베 아라타 - 타케우치 료마

아사미야 아오이 - 히라테 유리나

쿠스노키 유우카 - 아라키 유코

 

히라테 유리나가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아사히 목요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의

히로인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김다미가 연기한

조이서라는 역할로,

쿨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IQ 162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기 인플루언서

아사미야 아오이를

연기하는데요.

 

이태원 클라쓰의 조광진 원작자가

방송 프로듀서에게

영화 '響-HIBIKI-'를 보고

그녀의 연기가 멋졌다고 전하며

원작의 아오이 역할에

딱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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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코멘트>

이번 작품만 그런 건 아니지만

오퍼를 받았을 때

놀람과 동시에

심리적인 압박을 느꼈습니다.

설마 원작자분께서 직접

이야기를 해주셨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저는 원작이 있는 작품은

'어땠을까?'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원작자분을 엄청 신경 쓰기 때문에

추천해 주셨다는 말을 듣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추천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전개가 굉장히 기대되는

스토리여서 빨리 다음 편이

보고 싶어!라는 마음으로

단숨에 봐버렸습니다.

제가 연기하는

아사미야 아오이 역할은

보는 사람에 따라

각각 해석이 다를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스토리를 통해

처음 느낀 점은 귀엽다...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아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사장인 아라타를 위해

전념하는 모습도 그렇고...

마음이 닿지 않아도

전하려 하는 모습이 멋지고,

강하고, 어딘가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촬영은 지금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 현장에 와서

생겨나는 부분을 소중히 하며

연기해나가고 싶습니다.

리메이크 작품이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본 분도,

처음 보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러분께 '다음엔 어떻게 될까?'라고

두근대는 감정을 가지실 수 있는

작품을 보내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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