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타케우치 료마 주연 일드 '롯폰기 클라쓰(六本木クラス)' 오수아 역할은 아라키 유코로 결정!

2022년 3분기

아사히 목요 드라마

(오후 9시 방영)

(롯폰기 클라쓰 / 六本木クラス)

 

<출연진>

미야베 아라타 - 타케우치 료마

쿠스노키 유우카 - 아라키 유코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아사히 목요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에
배우 아라키 유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권나라가 연기한
오수아라는 역할로,
주인공 미야베 아라타의
동급생이자 첫사랑 상대인
쿠스노키 유우카 역할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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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유코 코멘트>

저는 원래부터 이태원 클라쓰의
팬이었고, 3일 정도 만에
밤을 새우며 봤을 정도로
푹 빠졌던 작품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재미와
캐릭터의 매력이 점점 더해져서
'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하면서 보기 시작했더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출연이 정해졌을 땐
기쁨과 동시에
압박감도 컸습니다.

힘든 장면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타케우치상이
계셔주신다면
좋은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할 수 있는 작품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케우치상은
태양 같은 분이라
만난 순간부터 기운이 났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악수를 청해주셔서
그가 '인싸'란 것도
알게 됐습니다(웃음)

그 밝은 모습이 현장을 고조시켜
잘 끌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멋진 오리지널판이 있어서
연기하는 사람으로선
압박도 느껴지지만
그 이상으로 여러분이
기대해 주실 만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 오리지널판
'롯폰기 클라쓰'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