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일본 드라마 '극주부도' 성우 우치다 마아야 목소리 출연 결정!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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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일) 제 7회가 방송되는 타마키 히로시 주연 드라마

'극주부도'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11시 25분) 에

성우 우치다 마아야의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극중에 등장하는 '네오 폴리스 걸' 의 목소리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오오노 코스케 원작 만화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뒷 세계에 수많은 전설을 남긴 무서운 야쿠자 '불사신 타츠' 라 불리던 남자가

야쿠자 세계에서 손을 씻고 미쿠(카와구치 하루나)와 결혼하여 전업 주부가 되면서

주부의 어려움과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입니다.

 

극주부도 제 7화에서는 청소 중에 미쿠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네오 폴리스 걸의 피규어를 망가뜨린 타츠가

미쿠에게 망가뜨렸다는 걸 말하지 못하고 몰래 피규어를 사러 장난감 가게로 향하게 되는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피규어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 경찰 사카이(후루카와 유타)도 네오 폴리스 걸의 열렬한 팬임을 알게 되고

네오 폴리스 걸을 둘러싼 타츠와 사카이의 의리없는 싸움이 발발!

타츠는 사카이보다 먼저 새로운 네오 폴리스 걸의 피규어를 사기 위해 돈을 벌려고 결심하게 되는데...

미쿠와 사카이가 사랑해 마지않는 네오 폴리스 걸의 목소리를 성우 우치다 마아야가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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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주부도 아주 코믹한 작품이라 매주 빵빵 터지면서 보고 있는 작품인데

이번엔 우치다상의 목소리까지 나온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