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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주술회전'의 젠인 마키,
'귀멸의 칼날'의 스사마루,
'반요 야샤히메'의
세츠나 역할로 알려진
성우 코마츠 미카코가
8월 17일(수) 임신한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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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래는 출산 후에
보고하려고 했으나
아내의 몸 상태와
일의 영향을 고려하여
안정기에 접어든 타이밍에
발표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첫 부모가 된다는
기대감과 불안함에
마음이 부풀어 오르면서도
변함없이 매일 전력을 다해
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따스하게 지켜봐 달라는
코멘트를 올렸네요.
너무 예쁜 부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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