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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기븐'의 사토 마후유,
'아이돌 마스터 SideM'의
오카무라 나오,
'비주얼 프리즌'의
잭 머튼 역할로 알려진
성우 야노 쇼고가 8월 31일(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편지를 올려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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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일입니다만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 여성분과
혼인 신고를 마쳤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도편달을
잘 부탁드립니다.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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