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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 映画.com 뉴스
대히트한 DC 영화 '원더우먼'의 속편 '원더우먼 1984'의 일본어 더빙판 성우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발표된 원더우먼/다이애나(갤 가돗) 역할의 카이다 유코,
스티브 트레버(크리스 파인) 역할의 오노 다이스케에 이어
성우 하나자와 카나와 호리우치 켄유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성우 하나자와 카나는 원더우먼의 어린시절을,
성우 호리우치 켄유는 지구를 붕괴로 이끄는,
금단의 힘을 손에 얻은 수수께끼의 빌런 맥스 (페드로 파스칼) 역할을 담당합니다.
원더우먼 1984는 12월 18일 일본 전국에서 개봉합니다.
이 영화 우리나라는 12월 23일에 개봉하던데 일본이 좀 더 일찍 개봉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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