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이슈] 성우 코마다 와타루 불륜 의혹 증거 새로운 LINE 등장

by 토리:)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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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간 여성 프라임(週刊女性PRIME)


곤혹스러워하는 팬들을 안심시킨 소속사의 대응이 나왔지만

성적인 관계가 아니었다는 주장은 상대 여성이 사실 관계를 인정한 것과

그녀의 지인이 말한 내용을 고려하면 좀처럼 믿기 어려운 대응이었습니다.

게다가 직격 취재 시에 그가 말한 말에는

몇 가지 거짓말이 있었는데요.

코마다는 상대 여성 A씨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인정한 후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간 건 두번뿐입니다. 두번째 방문은 DVD를 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간 것뿐. 전혀 오래 있진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빌린 DVD를 갖다 주러 간 것뿐이라 주장했지만

취재상 A씨의 집에 4번 방문한 사실을

LINE 대화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은 1월 초. 일이 끝난 후 차로 올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택시를 타고 왔다고 했어요. (A씨의 지인)

갈게요! 조심해요! 등의 대화를 나눈

몇 시간 후에 "바빴을 텐데 와줘서 고마워"

라고 보낸 A씨에 대해 "저야말로요!"라고 답신.

이후 메시지를 다 확인해도

이날은 A씨가 직접 만든 요리를 즐긴 것으로 보이고

"목요일 저녁에 잘하면 갈 수 있을지도!"라는라는

며칠 후의 재방문을 예상하게 하는 말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며칠 후에 3번째 방문을 했다는 LINE이 남아 있었는데요.

또 2월 초에 나눈 대화를 봐도 당연하다는 듯이

집으로 향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4번이나 방문했는데도 코마다는 2번이라고 답했는데요.

떳떳했다면 왜 횟수를 줄여서 얘기했을까요.

 

게다가 실제로 방문한 날 외에도

코마다는 몇 번이나 A씨의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오늘 일이 빨리 끝나면 갈 수 있을지도..."

밤에 갑자기 연락을 한 적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밖에도 방송국 뒤풀이가 끝난 새벽이나

망년회가 끝난 후에도 집으로 오려하고...

나레이터로서 출연하고 있는 뉴스 제로 방송 전에도 오려고 한 모양입니다.

"내일 갈 수 있을지도", "기쁨의 눈물 ㅋ" 등의 대화도 있는 걸 보면

가고자 하는 강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기사에는 상대 여자 A씨가

와아♡ 코마탕이라고 부르고 있는 LINE도 첨부돼 있습니다)

우리가 직격 취재를 했을 때 코마다는

한동안 3.4개월 정도는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코마다는 바쁘다는 이유로 A씨와 점차 만나지 않게 되었는데요.

연락은 4월 하순까지도 계속됐습니다.

예정을 맞추려 하면 답신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기혼자와 깊은 관계가 되어버린 A씨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완전히 잊혀진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코마다는 A씨를 친구 중 한명이라고 주장했지만

LINE에선 완전히 이성으로서 대하는 듯한 대화도 존재했습니다.

'둘이서 처음 만난 날부터 며칠 정도 지난 일이었어요.

검은 스타킹을 신은 여성과 마주 보고 있는 남성이

책상 아래에서 발로 장난을 치는 일러스트를 갑자기 보내오더니

"이거 좋지?", "이 표정도 A씨 같아서 순간 웃음" 등

그녀로 망상을 했단 얘기를 합니다.

A씨가 "옷도 이전 옷이랑 비슷하네 (웃음)"이라고 보내자

"그치 비슷하지 ㅋㅋ"라며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대화와 같은 시기에 성우 동료인 기무라 스바루와 출연하고 있는

인터넷 라디오 World Ving Ving Satellite에서는

남녀의 우정에 관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여자는, 쭉 여자이기 때문에

분명 흑심은 있다고 믿어요. 친구라도.

남녀의 우정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던 코마다.

관계자 사이에서도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를 아는 음악 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는데요

코마다는 키가 크고 잘생겼지만​ 외국어도 잘하다 보니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상큼한 얼굴을 한 놀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문이 났었는데요.

일을 같이 하는 여성에게 바로 연락처를 묻고,

그의 LINE 토크 화면에는 'ㅇㅇ짱 (여성의 직업)' 이런 식으로

많은 여성들의 이름이 직업명으로 등록되어 나열돼있었어요

많은 여성과 관계를 맺어온 듯한데 정말 A씨가 그저 친구였을까.

코마다는 그녀와 나눈 LINE 대화에서 자신의 페티시즘에 대해 얘기합니다.

 

어느 날 A씨의 팔에 상처가 생겨서 놀라서 이유를 묻자

코마다가 깨물었다고... 그에겐 무는 버릇이 있어서

어깨나 팔, 다리 등을 깨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A씨의 지인)

사진을 보자 확실히 물린 자국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기사에는 물린 상처가 있는 사진이 첨부돼있습니다)

여성의 신체를 강하게 깨물어 놓고 성적 행위가 없었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일까.

코마다 와타루의 트위터에는 많은 팬들의 "코마짱을 믿어요!"라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숨길 일이 없다면

기자에게 어째서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한 건지.

이 이상 거짓말을 계속한다면 소중한 팬의 신뢰를

배신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의 입에서 진실을 말하는 날은 올 것인가...


기사만 봐선 진심 노답으로 보입니다만;;;

암튼 후속 기사에 대해서 성우 코마다 와타루 측은

아직까진 스루 중입니다.

많은 팬들을 믿고선 그냥 스루 작전으로

가려는 것 같긴 하네요.

기사를 본 후의 팬들의 선택은 물론 각자의 몫이지만

이 성우 자체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행동은

확실히 뻔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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