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2화 줄거리_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주연

<일본 드라마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妻、小学生になる) 간략한 2화 줄거리>

타카에(이시다 유리코)가

세상을 떠난 후 멈췄던

니이즈마 가족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케이스케(츠츠미 신이치)는

초등학교 4학년생인

마리카(마이다 노노)​가

타카에로 환생했다고 확신.

​

인생을 살아갈 의욕이 생겨나

직장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오게 됩니다.

​

그런 케이스케를 보며

주변에서는 의아하게 여기지만

이동해 온 지 얼마 안 된 상사

모리야(모리타 미사토)​는

누구에게나 차별 대우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주는 케이스케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케이스케의 스마트폰 배경 화면이

초등학생 여자애로 돼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 시작합니다.

'18세가 되면 결혼하자'

케이스케가 마리카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은

어떤 지나가던 남자(!)에게

목격당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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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케는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동급생인 타케루로부터

고백받는 모습을 보게 되고

크게 동요합니다.

그러던 중 케이스케의 딸

마이(마키타 아쥬)는

취직 활동을 시작합니다.

​

게다가 소꿉친구인

야코(오구라 리오)에게 초대받아

인생 첫 소개팅까지 참가하게 되고!

케이스케와 마리카는

마이의 취직을 축하하기 위해

쇼핑하러 외출을 했다가

길에서 모리야와 딱 만나게 되면서

둘의 관계를 질문받는

위기에 처합니다.

<코가 유우리 - 카미키 류노스케>

 

극중 오리지널 캐릭터,

니이즈마 타카에 남동생 역할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