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하나에 나츠키 PCR 검사 음성을 보고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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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카마도 탄지로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성우 하나에 나츠키가

9월 11일 자신의 트위터로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이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소속사인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발표문을 냈는데요.

하나에 나츠키가 출연중인 테레비 도쿄에서 방송하는 오하스타(おはスタ)에서

함께 공연하고 있는 아이크누와라(アイクぬわら)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방송 측의 지시에 따라 민간 의료 기관을 통해 9월 10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측에서 해당 보건소와 협의한 결과 11일 오전, 하나에는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연락이 왔습니다.

음성이 나오긴했지만 방송은 당분간 만약을 위해 원격(리모트)으로 출연을 하고

음성 수록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상담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버렸지만 모쪼록 이해를 부탁드리며

저희 소속사는 공연자를 비롯하여 스탭, 관계자 및 팬분들의 안전을

제일 첫번째로 생각하고 감염 예방과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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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같이 방송을 해도 밀접 접촉자는 아니다라고 하는;;

저 밀접 접촉자의 기준 자체가 뭐 이번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경우를 봐도 그렇고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지만;;;

하나에군이 음성으로 나온건 정말 다행입니다. 마음을 쓸어내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