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성우 카지 유우키 드라마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카네코이)' 게스트 출연

by 토리:)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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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故 미우라 하루마와 마츠오카 마유가 주연을 맡아 9월 15일(화) 오후 10시부터 15분 확대 스페셜로 방영하는 TBS 연속 드라마 '돈떨어지면 사랑의 시작(おカネの切れ目が恋のはじまり)' 에 성우 카지 유우키, 프리 아나운서 토사카 준이치, UUUM (ウーム) 소속 크리에이터인 인기 유튜버 미즈타마리 본드의 토미, 모델이자 여배우 오카모토 리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 1화부터 등장하는 성우 카지 유우키는 레이코와 케이타 등 주연 캐릭터가 일하는 회사 몽키 패스에 신규 기획을 제안을 하는 벤처 기업 사장 야마가 신이치로 역할을 맡았습니다. 성우로서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주인공 엘런 예거를 비롯하여 다양한 인기 작품의 캐릭터를 연기해 온 카지 유우키는 최근엔 드라마에도 출연하여 주연을 맡는 등 활약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부드러운 인상이 강한 카지 유우키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느낌과는 좀 다른 역할이라고 하네요.

히가시나카 케이고 프로듀서는 이번에 발표된 출연진에 대해 "든든한 동료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각 분야의 톱을 달리고 있는 분들이 아우라를 뽐내며 열연해주셨는데요. 카지 유우키씨는 케이타와 사랑의 라이벌로서

벤처 사장의 카리스마성을 멋지게 표현해주었습니다. 꼭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시청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故 미우라 하루마군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드라마 방영이 아예 중지될거라 생각했는데

당초 8화까지 방송예정이었던 부분을, 사전에 촬영해놨었던 4화까지만 대본을 수정하여 방영하는 걸로 정해진 듯 합니다.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에서 엘렌 예거 역할을 맡았던 카지 유우키군과

영화 진격의 거인에서 동일한 역할을 맡았던 故 미우라 하루마군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소식인데...

이 드라마가 미우라 하루마군의 유작이 됐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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