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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테니스의 왕자'의 아토베 케이고,
'쿠로코의 농구'의 아오미네 다이키,
'Fate/stay night'의 아처,
'주술회전'의 료멘 스쿠나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스와베 쥰이치가 1월 24일(월)
소속사인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성우 스와베 쥰이치는
코로나 감염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는 가능성이 있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만
1월 22일(토) 목에 이상을 느껴
의료 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보건소 및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치료에 힘쓰겠습니다.
저희 조합은 밀접 접촉자 확정 등
보건소 판단이 정해지는 즉시
지도에 따라 대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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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배우, 거래처 분들, 스탭, 팬분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행정 기관,
의료 전문가 지도 아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확대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관계자분들과 팬분들께
많은 피해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아 오늘 일본 방송계도 그렇고
특히 성우 업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엄청나네요 ㅠㅠ
와베상 꼭 쾌차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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