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카소 에이지 코로나 확진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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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통칭 '체리마호'의

아다치 키요시 역할을 통해
단독 첫 주연을 해내며 크게 주목을 받고
'그녀는 예뻤다'의 히구치 타쿠야,
'SUPER RICH'의 하루노 유우 역할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개봉 중인

영화 '결전은 일요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1월 24일(월) 소속사 트라이스톤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현재 직접 스케줄상으로
관계를 갖고 있는 출연자 분들,
스탭분들, 모든 관계자분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걱정과 많은 피해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카소 에이지는 1월 23일(일) 새벽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
당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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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대기,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속사는 아카소 에이지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분들의
감염 방지를 최우선으로,
또한 소속 배우, 사원 등
지금 이상으로 유의하여
감염 대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부디 여러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향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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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소군 ㅠㅠ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