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ミステリと言う勿れ)' 6화 줄거리_스다 마사키 주연

일본 드라마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ミステリと言う勿れ)

간략한 6화 줄거리

오오도나리 종합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었던

쿠노 토토노우(스다 마사키)는

퇴원을 앞두고 있는 저녁,

병원 게시판에 숨겨져 있던

암호에 이끌려

원내에 있는 온실로 갑니다.

거기서 토토노우는

'명상록' 페이지와 행을

조합한 숫자로 말을 전하는

라이카(카도와키 무기)와

만나게 되는데요.

​

라이카는 숫자로

다음 날 오후 3시에

다시 온실로 오라고 토토노우에게

지시를 내린 후 모습을 감춥니다.

​다음 날 퇴원 수속을 끝낸

토토노우는 라이카가 정한

시간이 올 때까지 점심을 먹으려고

병원 레스토랑으로 향하다가

오리토 로쿠타(오카야마 아마네)와

부딪힙니다.

​

토토노우는 사과하지만

로쿠타는 트집을 잡으며

보내주지 않고...

 

하지만 냉정하게 이론으로

따져 묻는 토토노우에게

질려선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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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가 되어 온실로 가보니

바닥에 숫자가 적혀있었습니다.

​

'명상록'에는 어느 장소의

흙 속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곳을 파보자 무언가가 들어있는

비닐봉투가 나옵니다.

​

그때 토토노우의 행동을

멈추게 하는 비명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는 온실을 관리하는

우메즈 마나미

(아나미 아츠코)였습니다.

​

비닐봉투는 사정이 있어서

마나미가 묻어둔 것이었고

그녀의 사정을 들은

토토노우는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마나미와 헤어진 토토노우는

벚꽃 줄기에 핀으로

고정시켜둔 봉투를 발견.

 

라이카의 숫자에 따라

봉투를 열어보자,

낙서가 그려진 담벼락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

낙서는 불꽃을 본뜬 듯한

마크로 보였고 사진 뒤에는

주소가 쓰여있었습니다.

 

사진에 쓰여진 주소로 가봤더니

집 한 채가 전소되어 있었고

토토노우는 소방관과 경찰관,

구경꾼들 속에서

로쿠타를 발견합니다.

토토노우가 쳐다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 로쿠타는

얘기를 나누고 있던

이하라 카네토(사오토메 타이치)와

함께 모습을 감춥니다.

​

그러자 어느 틈엔가

토토노우 옆에는

라이카가 서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