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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클라쓰(六本木クラス)' 1화 줄거리 및 시청률_타케우치 료마 주연

by 토리:)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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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六本木クラス)

<간략한 1화 줄거리>

2006년 가을.

아버지와 자란 고등학생

미야베 아라타(타케우치 료마)

붙임성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올곧은 성격으로 자라

아버지 미야베 신지

(미츠이시 켄)에게 배운 가르침인

신념을 가지고 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긴 채, 경찰관을 꿈꾸며

아버지와 서로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신지가 승진하여

본사로 가게 되어

아라타도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 전날, 이제까지 신지가

여러 가지로 신경 썼던 고아원의

지원 물자를 갖다 주기 위해

같이 가게 된 아라타.

신지가 딸처럼 귀여워했던

쿠스노키 유우카(아라키 유코)

소개받지만 무뚝뚝한 성격이라

쌀쌀맞은 태도를 취하고 맙니다.

전학 간 첫날.

반을 안내받은 아라타는

우연히 유우카와

옆자리에 앉게 되어

어색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돌연 교실에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반 친구인 키리노 유우다이

(야모토 유마)

나가야 류우가

(사오토메 타이치)한테

빵셔틀도 모자라

집요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지만

무려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보고도 못 본척하고 있었습니다.

류우가는 아라타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거대 푸드 산업

'나가야 홀딩스' 회장

나가야 시게루(카가와 테루유키)

장남으로, 학교에 막대한 기부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권력을 내세워

방약무인한 행동을

해온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아라타는

유우카의 제지도 뿌리치고

류우가에게 주먹을 날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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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받아 학교에 온 시게루와

아라타의 아버지인

신지를 앞에 두고,

시게루의 눈치만 보던

교장 선생은 아라타를

퇴학시키겠다고 합니다.

시게루는 아라타가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면 퇴학 처분은 하지 않고

용서해 주겠다고 말하는데요.

그러나 아버지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기던 아라타는

신념에 따라 류우가에겐

사과할 순 없다고

제안을 거부합니다.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며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한 신지는

나가야 홀딩스를 관두고,

아라타는 퇴학을 당하게 됩니다.

아버지를 휘말리게 한 것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느끼던

아타라에게 신지는 다정하게

앞으로도 신념을 굽히지 말라며

힘이 되는 말을 건넵니다.

부자가 심기일전하여

앞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하지만...

이 일련의 불합리한 사건은

나가야 홀딩스와의

처절한 싸움...

그 서장에 불과했습니다.

 

<롯폰기 클라쓰>

1화 시청률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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