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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후재팬 뉴스
후지 TV 드라마
'고귀한 일족'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로
활약 중인 배우
츠치야 타오(27)가
1월 1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보컬
카타요세 료타(28)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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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7년 6월에
개봉한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에서 처음으로 공연.
혈연관계가 아니었던
남매가 펼치는
청춘 코미디 영화로
주인공인 츠치야가 여동생,
카타요세가 그 여동생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오빠를 연기했습니다.
2016년 8월부터
촬영이 시작된 이 작품을 통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개봉된 2017년부터
교제로 발전하여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새해에 이어지는
일본 연예계
결혼 러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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