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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츠미신이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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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10화(完) 줄거리_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주연 아내 타카에(이시다 유리코)가 마리카(마이다 노노)​의 몸을 빌려 다시 돌아오는 기적을 겪은 케이스케(츠츠미 신이치)와 마이(마키타 아쥬). 앞으로의 인생은 타카에가 주고 간 것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걸어가기로 결심합니다. 마리카 덕택에 결혼기념일에 가족 곁으로 돌아온 타카에. ​ 세 사람은 감동의 포옹을 나누며 함께 마지막 날을 즐겁게 보내기로 합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애틋한 드라마 ㅠ_ㅠ 멋진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여서 극의 몰입도와 재미가 극대화됐던 것 같습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 작품이라 아직도 깊은 여운이...;ㅁ; 2022. 3. 29.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9화 줄거리_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주연 타카에(이시다 유리코)가 사라졌다. 몸에 빙의되어 있던 타카에가 사라지면서 마리카(마이다 노노)​는 자신의 인격을 되찾았고 엄마 치카(요시다 요)와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 한편 출근을 한 케이스케(츠츠미 신이치)는 정신을 놓은 상태. ​ 그런 케이스케의 모습에 모리야(모리타 미사토)​는 걱정을 합니다. 마이(마키타 아쥬)는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선 연락도 되지 않고 렌지(스기노 요스케)는 걱정이 되어 마이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유우리(카미키 류노스케)는 봄부터 고등학생이 되는 이즈모(토우마 아미)를 응원해 주지만 정작 자신은 마음에 구멍이 뻥 뚫어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게 가족의 시간은 다시 멈춰버립니다. 2022. 3. 23.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8화 줄거리_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주연 12월의 마지막 날 밤에 갑자기 쓰러진 마리카(마이다 노노)​는 타카에(이시다 유리코)의 기억을 잃은 채 그대로 의식을 잃게 됩니다. 케이스케(츠츠미 신이치)와 마이(마키타 아쥬), 치카(요시다 요)는 케이스케와 마이의 기억을 잠시나마 잃었다는 사실에 대해 너나없이 불안을 느낍니다. 마리카의 몸에 일어난 이변을 들은 유우리(카미키 류노스케)는 환생에 관한 소설 '君と再び'를 쓰고 있는 이즈모(토우마 아미)라면 뭔가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케가 회사 휴게실에서 '君と再び'를 읽고 있자 모리야(모리타 미사토)​는 주말에 그 책 마지막권이 발매된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마지막 권 발매 기념 이벤트로 이즈모의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된 케이스케는 마리카와 마이, 유우리와 함께 가보기로 합니다... 2022. 3. 12.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7화 줄거리_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주연 유우리(카미키 류노스케)는 케이스케(츠츠미 신이치)와 마이(마키타 아쥬)에게 같이 본가에 가줬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합니다. 가족의 입원으로 혼자가 되어 버린 엄마를 돌보기 위해서였는데요. 케이스케는 그 이야기를 마리카(마이다 노노)​에게 전하고 마리카를 케이스케 친척의 아이로 소개하기로 하고 넷이서 본가로 향합니다. 마중 나온 건 타카에(이시다 유리코)와 유우리의 사촌들. ​ 친하게 지냈던 타카에와의 추억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에코를 바라보며 마리카는 복잡한 심경에 빠지고... 마리카는 요양 서비스를 받고 온 엄마 레이코와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다. 한편 마이에겐 렌지(스기노 요스케)로부터 연락이 오게 되는데...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