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U 소아집중치료실(PICU 小児集中治療室)' 1화 줄거리 및 시청률_요시자와 료, 야스다 켄, 타카스기 마히로, 키무라 후미노 출연

일본 드라마

PICU 소아집중치료실

(PICU 小児集中治療室)

<간략한 1화 줄거리>

홋카이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코타 타케시로(요시자와 료)는

오카다마 병원에 근무하는

27살 소아과 의사.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홀로 키워준 엄마

시코타 미나미

(오오타케 시노부)와

둘이서 살아왔습니다.

엄마를 소중히 여기는

그는 요리도 잘하고

가사 전반을 무리 없이 해내는

다정한 청년이지만

중요한 곳에서 서투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아바시리 종합 병원에서

응급실 의사를 하고 있는

야노 유우타(타카스기 마히로),

타케시로의 엄마 미나미가

버스 가이드로 일하는

여행 버스 회사의 딸로

자신도 버스 가이드로서 일하고 있는

와쿠이 모모코(이쿠타 에리카),

그리고 타케시로와 같은

오카다마 병원에서

소아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카와모토 마이(칸노 리오)는

타케시로의 소꿉친구로

가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어느 날 타케시로는
오카다마 병원에 신설된
PICU=소아집중 치료실로
이동을 명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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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일본 각지에서

PICU 정비를 추진해 온

소아집중치료의 선구자

우에노 하지메

(야스다 켄)였습니다.

3년 전 도내에 일어난 비극이

큰 계기가 되어, 홋카이도 지사인

사메지마 타츠키(키쿠치 린코)가

우에노를 찾아와 PICU 정비를

의뢰한 것이었습니다.

​

그때 우에노는

어떤 조건을 제시했고

사메지마는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실현시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3년을 거쳐 겨우 설립된

PICU였지만 모인 스태프는

우에노, 타케시로를 비롯해

우에노와 함께 일해온

우수한 간호사

하부 니코(타카나시 린)와

우에노가 권유하여 온 응급실 의사

와타누키 리사(키무라 후미노)

단 4명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당돌한 태도를

보이던 입이 험한(...)리사는

초기 연수를 이제야 막 마친

미숙한 소아과 의사는

쓸모가 없다며

타케시로 본인을 앞에 두고

그를 비난합니다.

그때 PICU에는 발병 후

4시간이나 경과한 소녀가

실려오는데...

<PICU 소아집중치료실>

1화 시청률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