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이슈] 초인기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미혼 사기 불륜 두번째 피해자가 등장...

by 토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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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쿠라이 생일을 함께 축하한 두 사람.

기사 출처 : 주간문춘 (文藝春秋)


그의 기혼 보도, 그리고

그 후의 불륜 보도와 사죄문까지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혼자 고민하며 울고

머리도 잔뜩 빠지고

쇼크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나날은 뭐였던 건가 싶어서...

그를 위해서 해온 모든 것이

무의미했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말한 건

애니메이션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B씨(40대).

그녀는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5년에 걸쳐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불륜 보도가 SNS를 중심으로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10월 27일 사쿠라이와 소속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죄문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에 게재된 사과문

B씨가 마음에 걸린 건

이 문장이었습니다.

기사에 게재된 여성분에게

큰 폐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보도된 여성만? 나는?

표면화되지 않은 사람은

전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은

그런 문장이었죠.

정말 슬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해 주길 바랐기에

사쿠라이씨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응 이후

성의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B씨가 사쿠라이씨와

만난 건 2005년.

일을 계기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미 사쿠라이씨는

초인기성우였습니다.

목소리도 연기도 멋지고

수많은 좋은 역할을 담당했었죠.

저에게 있어서도

그는 동경의 존재였어요.

그의 31살 생일에

편지를 전해줬습니다.

편지엔 제 메일 주소를 첨부했고

답례 연락이 왔습니다.

설마 연락을 줄 줄은 몰랐기에

날아갈 듯이 기뻐했던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걸 계기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고,

2006년 단둘이서

식사를 함께 하러 갑니다.

설마 사쿠라이씨와

데이트하는 날이 올 줄은...

2시간 정도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즐기고

밤이 깊어갈 즈음

"이제 뭐 할까?"라는 그의 말에

아직 집에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사쿠라이는 B씨의

의사를 확인한 후

시부야 고급 호텔로 향했습니다.

밤에 두 사람은

관계를 갖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그가 제 얼굴에

키스를 해줬습니다.

어젯밤보다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호텔에서 나와

바로 헤어졌는데, 헤어질 때

또 보자고 말해줬어요.

추억으로 남기는 정도만으로도

상관없다는 마음이었지만

다음도 있다는 생각에

내심 날아갈 듯 기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난 적도 있었고

1개월에 한번 만난 적도 있었지만

바쁜 사쿠라이의 스케줄에 맞춰

밀회를 즐겼습니다.

시부야에서 식사를 하고

호텔에 가는 게 데이트였습니다.

첫날밤은 고급 호텔이었지만

일반적인 호텔은 관계자랑 만났을 때

변명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그 후부터는 러브호텔을 이용하는

비율이 늘었습니다.

가끔 일반적인 호텔에 묵을 경우엔

체크인할 때 사쿠라이가

아버지 이름을 장부에 기입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관계는 순조롭게 지속됐지만

B씨의 마음속에는

서서히 사쿠라이에 대한

불신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계기가 된 건 2006년 사쿠라이가

소속된 극단이 하는

무대 'ETERNITY'에 초대받은

극장에서 어떤 여성과

맞부딪히면서부터였습니다.

'ETERNITY'는

무대 '도쿄 선샤인 보이즈의 함정'의

표절이었다는 게 발각되면서

사쿠라이가 사죄까지 한

복잡한 사정을 갖고 있는 무대였지만

그때는 물론 그런 것도 몰랐고

그의 무대에 초대받았다는 것에

기뻐했을 때였습니다.

제가 앉은 건 초대석 자리였는데

거기엔 유명한 여자 성우 X씨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X씨는 당시 사쿠라이씨와

교제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소문이 났던 여성이었습니다.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

그도 X씨도 유명인이었기에

그런 소문은 유명해서

나온 것일 거라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게 있어,

이후 사쿠라이씨와

호텔에 묵었을 때

그가 샤워를 하고 있는 사이에

휴대폰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B씨는

휴대폰 메일 폴더 안에서

X씨의 이름을 발견합니다.

X씨는 공적으로는

그를 사쿠라이씨라고 불렀지만

메일에서는 타카히로라고

친한 듯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빈번하게 메일을 주고받았고

포상으로 재워주러도 가고...♥

이런 식의 이야기도...

거기서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신했습니다.

사쿠라이의 메일 폴더엔

X의 이름 외에도

여성의 이름이 즐비하게

차있었다고 합니다.

B씨는 사쿠라이에 대해

고민하는 나날이 견딜 수 없어

거리를 두기로 합니다.

사쿠라이에겐

진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일로 인해 잠깐 도심을

떠나있겠다고 전하자

사쿠라이는 당분간

만나지 못하니까

그전에 추억을 만들러 가자는

답장을 보내오고,

함께 디즈니시에 가기로 합니다.

2009년 디즈니 데이트 후 고급 호텔 '미라코스타'에서 숙박할 때 B씨가 찍은 사진

디즈니시에 데려가 줘서

그날은 미라코스타에 묵었습니다.

2009년 디즈니랜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다음날 디즈니랜드에도

갔습니다. 그가 남들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같이 즐겨줘서

저도 오랜만에 즐겁게 보냈지만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009년 3월 B씨는 예정대로

도심을 떠났습니다.

물리적으로 거리는 뒀지만

사쿠라이씨에 대한 마음을

끊어내지 못하고

연락은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다시 돌아가게 됐다고 전하자

사쿠라이씨는 모처럼 돌아오는 거니까

어디 멀리 나가자고 말해줬습니다.

아직까지 그가 좋았기에

기쁘게 로망스 카에 타고

그가 단골이라는 하코네 여관에

당일치기로 온천 여행을 갔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조금씩 관계는 회복됐지만

사쿠라이에 대한

의심이 풀리지 않아

B씨는 이별을 결심합니다.

만나면 헤어지지 못할 것 같아

울면서 그에게

이별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쿠라이씨는 강하게 말렸지만

이 이상 괴로운 마음을

안고 가는 건 한계였습니다.

이후 연락을 취하는 걸 관뒀습니다.

이후 6년이 지난 2016년 8월.

도내 회사에 취직한 B씨가

새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수년 만에 사쿠라이와

재회하게 됩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

취직을 했기 때문에

사쿠라이씨와는

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후 시간이 꽤 지났기에

서로 서먹함도 없었고

사쿠라이씨도 오오!!라는

느낌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날 밤에

오랜만에 만났네. 잘 지냈어?

그로부터 연락이 오면서

다시 연락이 시작됐습니다.

2017년 4월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가게 됩니다.

이미 관계도 가졌었기 때문에

그날부터 또 호텔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엔 시부야만 갔었는데

이때 즈음엔 에비스에 있는

러브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단지 조금 신경이 쓰였던 건

그가 성행위 중에

피임 도구를 전혀 쓰지 않게

됐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라는 말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땐 일로 너무 바빠서

피폐해진 상태였고

약한 소리를 하거나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만한 상대는

그밖에 없었으니까요.

한편 B씨는 이전과 같은

선례는 밟고 싶지 않았기에

어떻게 사귀는 게 정답일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사쿠라이씨는

결혼엔 흥미가 없어.

아이도 좋아하지 않고 필요없어.

이렇게 계속 말해왔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굳이

꺼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거기다 2019년 제 생일에는

주문 제작을 한 핑키 링을

선물로 줬습니다.

작지만 보석도 있으니까.

그가 제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습니다.

저는 고마워,

남자에게 반지를 받는 일은

앞으로 평생 없을 거라 생각하며

소중히 여길게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결혼까진 못 해도

우리들만의 가장 좋은 형태를

발견했다는 생각에

서로를 지탱하고 의지하는

존재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쿠라이는

B씨와 같은 감정을

가진 것 같진 않았습니다.

2018년 2월부터

사쿠라이의 태도에 어떤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B씨에게 추잡하고도

외설스러운 행위를 요구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라고는 생각했지만
교제한지도 오래됐고
그만큼 배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사이가 돼서
이러는 걸 거라
납득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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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부터

관계를 다시 시작한 B씨.

2021년 3월 B씨가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마음엔 구멍이 뚫린 듯했고

굉장히 슬프고 괴로운 마음에

사쿠라이씨와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케줄 때문이라며

만나지 못했고

이럴 때 같이 있어주지 않는

그를 책망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사쿠라이로부터의

연락은 끊겼고, B씨는

무시당했다는 기분이 들면서

또다시 사쿠라이에 대한

불신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때 관계자를 통해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유명 성우 X와의 관계는

이미 끝났지만

그가 성우 양성소에

다녔을 때 동급생 Y씨와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양성소 때부터였고

사쿠라이씨에게 초대받아서

봤던 무대에도

그녀는 서 있었습니다.

Y씨는 회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대표로서 등록되어 있던 이름이

2018년 12월 25일에

사쿠라이로

성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2년도 더 전에 사쿠라이씨는

Y씨와 결혼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충격을 먹었습니다.

B씨는 마음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사쿠라이에게 왔던

메일을 떠올립니다.

외설스러운 행위를 요구해온 건

2018년 2월 즈음.

사쿠라이는 결혼하고 난
일주일 후에도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혼이 정해지고
전 그의 성욕을 푸는 배출구
정도의 상대였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그를 위해 헌신해 온
제 자신이 바보 같아
온종일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강아지가 죽고
사쿠라이의 배신까지
B씨의 충격은 너무나 컸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려
병원에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우측의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설마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너무 놀라
더욱 슬픔이 더해져
모든 게 될 대로 돼라였어요.

그리고 2021년 6월 13일,
사쿠라이의 47세 생일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의 인간성을 알아차리지 못한
저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거기다 결혼을 했다면 부인과
제대로 마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기혼자라는 걸 눈치챘다는 건
덮어둔 채 관계를 끝냈습니다.

옛날부터 그는
라디오 같은 데서
결혼해도 공표하지 않겠다고

발언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성우로서의
폴리시 같은 것이 아닌
불륜을 하기 위한
유효 수단이었던 거였어요.

속았다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불륜에 한몫을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찝찝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은 전부
제 마음속에 담아두려 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발을 뺀 B씨였지만
사쿠라이의 배신을 떠올리며
갈등하는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22년 9월 23일
문춘 온라인이 공개한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기혼 보도를 마주했습니다.

솔직히 이제야 보도됐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인과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풍파를 일으키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그에게 연락해
따져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에겐 팬도 많고
쌓아온 경력도
지켜야 하니까...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기혼 보도 후,
침묵을 지키려 했던 B씨,
하지만 그 결심은
바로 무너지게 됩니다.

2022년 10월 26일에 보도된
문춘 온라인의 불륜 보도.

10월 27일 아침.
B씨는 안절부절못한 채
사쿠라이에게 보도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후 그에게 온 답신은
B씨가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이 아녔습니다.

기사가 나왔으니까

이런 연락을 하는 건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A씨와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문춘 온라인 보도 그대로라고

설명하면서 기사에 적혀있진 않지만

2018년 말에 결혼했다는 걸

말한 후 이렇게 매듭지었습니다.

 

당신의 호의를 이용하여

그 감정을 짓밟는 일을 했습니다.

좋아했습니다. 즐거운 추억도

많다고 말해줬는데

이런 형태로 슬프게 해서

미안해요. 배신한 것에 대해

사죄합니다. 정말 미안해요.

저와 보낸 15년의 관계가

이 사죄문으로 끝날 거라

생각한 걸까요.

사쿠라이씨의 소속사가

발표한 사죄문에는 보도가 나간

상대에겐 성심성의껏

마주하겠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럼 난? 보도가 안됐으니까

이걸로 끝내겠다는 것?

내 존재를 통째로 없애려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서

설명해 달라고, 메일에 적은

사죄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쿠라이 본인으로부터의

설명은 없었고, 2022년 11월 2일

아내라고 말하는 인물로부터

메일이 보내져 왔습니다.

사쿠라이의 아내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선 사쿠라이가

직접 연락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열흘 후 사쿠라이의

변호사로부터 답신이 왔습니다.

변호사는 사쿠라이씨의 사죄는

정말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정리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귀하는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건가요?

마치 말꼬리를 잡는 듯한

메일이 보내져 왔습니다.

저는 사쿠라이 본인의 입을 통해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말로 통하지 않는다면

사죄비를 지불해 줬으면 한다고

답신을 보냈습니다.

거기서 B씨와의

합의금 교섭이 시작됩니다.

B씨는 이때까지 받은 고통에 대해

변호사에게 전하고

그에 맞는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변호사로부터

귀하에 대한 사죄의 의미를 담아

100만 엔을 지불하는 걸

제안한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러나 15년간을

사쿠라이에게 바친 B씨에게

100만 엔은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넌 나에게 있어

15년에 100만 엔 정도의

여자라고 판단한 거죠?

저로선 제시액이 0이 하나

부족하단 생각이 들었고

쌍방 사실 확인,

가치 판단에 있어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판단이 들었습니다.

 

(돈 때문에 계속 싸우는 이야기)

12월 23일, 사쿠라이 소속사 측에

사실 관계를 묻자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이번에 게재된 B씨에 대해

사쿠라이 타카히로에게

확인한 결과

강한 어조로 성의를 보이라며

1000만 엔을 요구해와서

형사 사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안건이기에, 소속사로서는

본건에 대해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 건에 대해 법률 사무소

변호사에게 견해를 물어봤습니다.

1000만 엔 요구가

터무니없고 비현실적인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측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100만 엔이라는 합의금으로

합의할 수 있으면

합의서를 작성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정말 유감스럽지만

우리 쪽에서 형사 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쿠라이 측의 변호사 입장은

잘못하면 공갈이 됩니다.

그야말로 지금 유행하는

법률 괴롭힘이라 불릴지도 모를

주장입니다.

전혀 진전되지 않고 있는

사쿠라이의 변호사와 나눈 대화로

B씨의 멘탈은 깎여나가

궤양성 대장염까지 진단받고

현재도 투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쯤 되니까

이젠 인간으로 보이질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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