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슈

[이슈] 애니메이션 비주얼 프리즌 최종회를 맞이하여 메인 성우들의 코멘트를 공개!

by 토리:)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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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안쥬 CV : 치바 쇼야(千葉翔也)

 

파워가 느껴지는

1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는 물론이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작품의

장점을 살려서 한 컷 한 컷,

방송될 때마다 그들의 새로운 표정이나

예상외의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안쥬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있어서는 겨우

스타트 라인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알고 싶은 모두의 뒷배경 등도 잔뜩,

정말 잔뜩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좀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 감정을 계속 갖고 있어주세요.

그렇게 하면 붉은 달 아래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꼭 그들의 음악과

함께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길티아 브리온 CV : 후루카와 마코토(古川慎)

 

극중 많은 일이 있었지만

O★Z의 여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이 진심으로 기쁩니다.

스테이지에 서는 사람을 동경했던 안쥬가

다음엔 동경 받는 존재가 된 것,

평상시와 같은 일상을 보내면서도

계속 노래할 수 있다는 것.

그들의 다음 스테이지가 그려질지는

아직 알 순 없지만......

바라건대 다시 그들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주얼 프리즌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브 루이즈 CV : 나나미 히로키(七海ひろき)

 

최종화를 맞이한지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좀 더 좀 더 깊이 '비주프리'의 세계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각 캐릭터의 과거와 추억을 알게 되면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는 건 아닐까

상상해 보고 있습니다.

음악의 훌륭함과 캐릭터의 성장을 보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주프리' 최고!!

로빈 라핏 CV : 호리에 슌(堀江瞬)

 

여운을 느끼게 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크게

기대감을 높이며 끝이 났기 때문에

그다음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스터를 바라보는 소년과

예전의 안쥬가 겹쳐 보이는

마지막 장면은 저도 모르게

대본을 읽으면서 호흡이 새어 나왔습니다.

정말 비주얼 프리즌다운

만감이 교차하는

라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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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라툴 CV : 에구치 타쿠야(江口拓也)

 

즐거웠어요. 곡도 포함해서

굉장히 자극적인 현장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다 같이 수록에 임하지 못했다는 게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방송이 더 기다려졌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전해드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스트 플레이브 CV : 시마자키 노부나가(島﨑信長)

 

LOS†EDEN으로서는

분함도 있었지만, 인정하겠습니다.

응! 좋은 작품이었어요.

하지만 넘버원은 LOS†EDEN입니다.

이번 작품에선 넘겨줬지만

속편에서는 반드시

사가가 정상에 설 테니까

앞으로의 LOS†EDEN도 기대해 주세요!

잭 머튼 CV : 야노 쇼고(矢野奨吾)

 

긴 세월을 살아가는 그들 뱀파이어가

불과 몇 분의 음악에 심혈을 기울여

생명의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사랑에 굶주려 시기와 질투에

비뚤어진 마음을 품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어딘가 고통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작품을 통해 캐릭터를 알면 알수록

곡에 담긴 추억이 떠오릅니다.

좀 더 그들을 알아가고 싶고

좀 더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네요.

부브 엘리자베스 CV : 나가츠카 타쿠마(永塚拓馬)

 

그저 단순히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엘리자베스와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의 이상을 나누는 동료와

힘을 합쳐서 음악으로 부딪힌다.

그야말로 밴드로서의 숙원이랄까.

열정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작품이었습니다.

또 그들과, 베스와,만나는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디미트리 로마네 CV : 마스다 토시키(増田俊樹)

 

뱀파이어라고 해도 인간이라 해도

목숨을 걸고 인생과 마주하는 것.

 

강렬한 마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끝나는 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속편을 기대하고 있어요.

하이드 제이어 CV : 아오이 쇼타(蒼井翔太)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새로운 작품과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그를, 그들을 통해,

가상의 세계이긴 하지만

여러분 속에 펼쳐진 비주얼 프리즌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두근두근 대고 있습니다.

 

그때가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비주얼 프리즌 2기 제발 와랏!!!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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