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성우 하나자와 카나에게 칭찬받은 우가이 미사토 & 무대인사 소식

출처 : 야후재팬 뉴스 / ORICO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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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나소흑전기(로샤오 헤이센키) 내가 선택하는 미래 /

羅小黒戦記(ロシャオヘイセンキ)ぼくが選ぶ未来 ' 의

첫날 무대 인사가 7일 '신주쿠 발트 9'에서 열렸습니다.

본 작품은 지난해 소규모로 일본 국내에서 자막판이 공개되어

애니메이션 팬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중국발 애니메이션의 일본어 더빙판으로,

자연 파괴로 인해 요정들이 있을 곳이 사라져버린 세계에서 검은 고양이 요정이 새로운 거처를 찾는 내용인데요.

성우 하나자와 카나, 미야노 마모루,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꽃의 요정 역할로 게스트 출연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우가키 미사토가 이벤트 MC로 참석했습니다.

주인공 샤오헤이를 연기한 하나자와 카나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허들이 높았습니다.' 라고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성우 하나자와 카나는 꽃의 요정 역할로 성우에 첫 도전한 우가이 미사토에게

'저는 우가이상을 아주 좋아해서 우가이상의 라디오를 항상 들어왔습니다.

우가이상의 생동감있는 말투가 꽃의 요정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자 우가이 미사토는 '그 말씀을 저승까지 갖고 가겠다'고 감사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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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인사에서 중국판 출연진들로부터 하나자와 카나가 맡은 샤오헤이 캐릭터의 대사를

성우 미야노 마모루와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꼭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오퍼가 있었는데

그걸 두 성우가 받아들여 정말 호화로우면서도 재미난 아후레코가 전개됐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