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귀멸의 칼날 극장판 공개 직전 토크 이벤트 개최

출처 : 야후재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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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봉 : 10월 16일(금) 일본 전국 공개

배급 : 도호 애니플렉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0년 10월 16일 로드쇼) 의

공개 직전 토크 이벤트(스카이 트리 점등식)가 10월 11일에 개최되어

성우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그리고 주제가 아티스트인 LiSA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오빠인 탄지로와 오니가 된 여동생 네즈코 남매에 대한 매력을 묻자

하나에 나츠키는 탄지로에 대해 '탄지로는 마음이 예뻐요. 성실하고 올곧아서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는 점이 굉장히 존경할 부분입니다." 라고 탄지로의 강함과 상냥함을 절찬했습니다.

키토 아카리는 카마도 남매는 정말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 탄지로도 네즈코가 있으니까 힘낼 수 있었고, 네즈코도 탄지로가 굉장히 다정한 오빠니까

오니가 됐어도 싸워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오니가 됐어도

가족의 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네즈코와 탄지로의 매력을 이야기 했습니다.

수록 현장의 비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저는 이걸로 성우 인생이 끝난다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폭탄 발언. ㄷㄷ

하나에 나츠키는 '수록 중엔 내일을 생각하지 못했죠.' 라며 동의했고

시모노 히로는 '이 이상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타이밍이 왔음에도 (다른 성우분들의 좋은 연기가) 자극이 됐기 때문에

내일같은 걸 알게 뭐냐! 라는 마인드로 수록에 임했다고 하네요.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연기하고 있는 저희로서도

영혼을 담아 정말 목숨을 걸고 했었는데 극장판은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라며 감회가 깊은 듯이 회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에 나츠키는 '드디어 10월 16일에 영화가 공개됩니다.

저도 원작 중에서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무한 열차편을 설마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두근두근대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힘이 '무한열차편' 의 테마이기 때문에

귀멸대가 하나가 되어 이어낸 감정을 극장에서 느껴주셨으면 좋겠고

그 때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거나, 모두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불꽃' 색상으로 반짝이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빛나는 미소와 환호성과 함께 이벤트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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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극장을 찾는 관객이 이전만은 못한 상황이긴 할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는 단연 무난하게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좌석 지정이 시작이 됐는데 오픈한지 10분만에 9만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렸다고 하네요 ㄷㄷ

어느정도 흥행할지의 여부도 주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ㅅ+

+ 츠구츠구 역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