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클라쓰(六本木クラス)' 3화 줄거리 및 시청률_타케우치 료마 주연

일본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 (六本木クラス)

<간략한 3화 줄거리>

선술집 '2대째 미야베'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누군가 신고를 한 탓에

미야베 아라타(타케우치 료마)는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게 됩니다.

우치야마 료타

(나카오 아키요시)는

아사미야 아오이(히라테 유리나)와

나가야 류우지

(스즈카 오지)에게 속은 거라고

경찰관에게 호소하지만...

​

아라타는 료타가

아오이와 류우지가

미성년자라는 걸 눈치채고도

접객했다는 걸 알아채고

자신들의 책임을 깨끗이 인정한 후

2개월의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던 중 나가야 류우가

(사오토메 타이치)가

류우지의 보호자로서

경찰서에 찾아오게 되는데!

 

류우가는 아버지의 권력을 내세워

아라타에게 생색을 내며

경찰에게 원만히

해결해 주겠다고 하고,

경찰관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

권력에 굴하는 경찰에게

아라타는 참지 못하고

"법률에 따라 주세요"라고

소리친 후 경찰서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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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아라타를 쫓아온 아오이가

이대로 영업정지를

당해도 괜찮냐고 따지고 들자

그곳에 다시 류우가가 나타나서는

자신이 아라타의 아버지를

치어 죽였다는 걸 귓가에 속삭이며

분노에 떠는 아라타에게

때려보라고 도발.

​

아라타는 나의 신념과

깡을 보여줄 테니

기대하라고 류우가에게

말을 남긴 후

그 자리를 떠납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었던 아오이는

아라타가 신경이 쓰여

과거의 사건을 찾아보고

류우가가 말한 내용과 비교해 가며

과거에 아라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치챕니다.

'2대째 미야베'가 2개월간

휴업을 하던 즈음

대학생이 된 아오이는

메리트만을 위해 사귀고 있는

친구들의 권유로 미팅에 참가.

​

주변이 다 취해가던 중

혼자 돌아가려는 아오이를

한 남자(세토 토시키)가

뒤쫓아오며 집요하게 들이댑니다.

아오이는 남자를 멸시하며

한턱 얻어먹었던 돈을 전하고선

자리를 피하려 하다가

남자에게 뺨을 맞게 되고

보복하기 위해

남자를 업어치기 해버린 아오이.

​

결국 화가 난 남자에게

롯폰기 거리에서 쫓기게 되는데...

 

<롯폰기 클라쓰>

1화 시청률 - 9.6%

2화 시청률 - 8.6%

3화 시청률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