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파수꾼(競争の番人)' 2화 줄거리 및 시청률_사카구치 켄타로, 안 주연

일본 드라마

경쟁의 파수꾼

(競争の番人)

<간략한 2화 줄거리>

​코쇼부 츠토무

(사카구치 켄타로)와

시로쿠마 카에데(안)을 비롯한

제6심사, 통칭 다이로쿠의

멤버들은 호텔 아마사와의

웨딩 카르텔을 쫓고 있었습니다.

​

납품업자인 꽃집에 대한

호텔의 하청업체 괴롭힘에도

눈치챘지만,

전무 아마사와 운카이

(야마모토 코지)의

방어가 엄청나다 보니

유력한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운카이가 역습에 나섭니다.

부정행위를 한 건

인근 업체들과 결탁한 꽃집 쪽이며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건

호텔 쪽이었다고

언론에 흘린 것이었습니다.

 

운카이가 압력을 가한 건지

호텔 아마사와의

납품업자 괴롭힘 조사는

연말에 종료된다는 사실이

다이로쿠 멤버들에게 통보됩니다.

그때 롯카쿠 코스케

(카토 세이시로)가

호텔 아마사와의 호텔장

나가사와 토시야

(하마츠 타카유키)가

퇴직했다는 정보를 가져옵니다.

​

바로 코쇼부와 시로쿠마는

나가사와의 자택으로 향하지만

나가사와는 두 사람에게

아무 이야기도 하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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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쿠마는 코쇼부와 헤어진 후

괴롭힘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플라워샵 이시다'로 향합니다.

​

살인미수 용의자가 돼버린

이시다 마사키

(타케다 코헤이)대신

가게를 지키고 있는

아내 나나세(노무라 마스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찾아간

시로쿠마는 꽃집에 위법 식물이

놓여있다는 걸 알아챕니다.

​

시로쿠마는 바로 경찰에 연락해서

매각분을 회수하라고 조언하지만

나나세는 그냥 못 본 척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시로쿠마는 호텔 아마사와에서

코쇼부와 합류.

​

두 사람의 눈앞에서

브라이덜부문장인

우스이 켄지(아카펜 타키가와)가

노골적으로 꽃집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운카이가 나타납니다.

뒤에서 엿보고 있는

코쇼부와 시로쿠마.

 

차로 향하던 운카이와 우스이 앞에

한 소녀가 앞을 가로막아 섭니다.

​그 소녀는 나가사와의 딸

유카리(니이츠 치세)였습니다.

 

<경쟁의 파수꾼>

1화 시청률 - 11.8%

2화 시청률 - 8.9%